'김해~밀양 고속도로' 개설건 예비타당성 조사가 지난 31일 통과됐다.
이로 말미암아 김해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김해-밀양고속도로 개설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고속도로는 오는 2035년 개통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 주체인 국토교통부는 이날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김해~밀양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타당한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사업비 1조4965억원, 총연장 19.8km 규모로 김해시 진례면과 밀양시 상남면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남해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계하는 핵심 구간이다.
이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부산·경남 내륙권 간 통행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물류 흐름의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장 차원을 넘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 지난 31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과 제2회 장학수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아름다운 동행- 장학재단과 함께 성장하는 나의 꿈 이야기’ 의 주제로 진행한 제2회 장학수기 공모전에는 총 83명의 학생이 응모했다. 이 인원은 지난해(50명)보다 많아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부 수상자는 ‘대상 오원우’(경상국립대 전자공학과/ 56만명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씨앗, 이제 고요하고 찬란하게 발아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외 11명이 차지했다,
초중고교생 수상자는 ‘대상 이정은’(김해가야고등학교 3학년/ 김해시의 응원, 선율로 답하고 싶습니다)외 7명으로 총 20명이다.
하반기 장학사업은 공익인재와 기업연계취업 장학금으로, 총 8명의 장학생을 선정했다. 공익인재 장학생은 6명이다. 이들은 지역에서 일정 시간 이상 봉사나 공익활동을 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로 장학금은 1인당 50만 원씩 지원한다.
기업연계취업 장학생은 2명이다. 김해지역 내 대학교 졸업 후 지역 내 중견기업에 취업해 1개월 이상 근무한 청년이 대상이다. 장학금은 매월 30만 원씩 1년간 지원한다.
장학금 기탁자는 가야퓨쳐스클럽(기탁액 900만 원)과 BNK경남은행(3000만 원), 김해여고 총동창회(118만 원), 김해여고 취업체험동아리 ‘누빠남다’(100만 원) 등이다.
이로 말미암아 김해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김해-밀양고속도로 개설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고속도로는 오는 2035년 개통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 주체인 국토교통부는 이날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김해~밀양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타당한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사업비 1조4965억원, 총연장 19.8km 규모로 김해시 진례면과 밀양시 상남면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남해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계하는 핵심 구간이다.
이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부산·경남 내륙권 간 통행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물류 흐름의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장 차원을 넘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 지난 31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과 제2회 장학수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아름다운 동행- 장학재단과 함께 성장하는 나의 꿈 이야기’ 의 주제로 진행한 제2회 장학수기 공모전에는 총 83명의 학생이 응모했다. 이 인원은 지난해(50명)보다 많아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부 수상자는 ‘대상 오원우’(경상국립대 전자공학과/ 56만명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씨앗, 이제 고요하고 찬란하게 발아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외 11명이 차지했다,
초중고교생 수상자는 ‘대상 이정은’(김해가야고등학교 3학년/ 김해시의 응원, 선율로 답하고 싶습니다)외 7명으로 총 20명이다.
하반기 장학사업은 공익인재와 기업연계취업 장학금으로, 총 8명의 장학생을 선정했다. 공익인재 장학생은 6명이다. 이들은 지역에서 일정 시간 이상 봉사나 공익활동을 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로 장학금은 1인당 50만 원씩 지원한다.
기업연계취업 장학생은 2명이다. 김해지역 내 대학교 졸업 후 지역 내 중견기업에 취업해 1개월 이상 근무한 청년이 대상이다. 장학금은 매월 30만 원씩 1년간 지원한다.
장학금 기탁자는 가야퓨쳐스클럽(기탁액 900만 원)과 BNK경남은행(3000만 원), 김해여고 총동창회(118만 원), 김해여고 취업체험동아리 ‘누빠남다’(100만 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