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지난 1일 유원제일2차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M그룹 계열사 SM스틸 건설부문이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 본사에서 ‘중대재해 ZERO(0)’ 15주년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DL건설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대우건설, ‘유원제일2차’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
대우건설이 지난 1일 유원제일2차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5가 7-2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 최고 49층 7개동 공동주택 70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3702억원이다.
대우건설은 유원제일2차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파로 써밋 49(FARO SUMMIT 49)’를 제안했다. 파로(FARO)는 스페인어로 ‘등대’를 뜻하며 하이엔드 주거의 방향을 제시하는 빛나는 랜드마크를 의미하고 ‘49’는 최고 층수를 가리킨다.
단지 설계에는 일본의 롯본기힐스를 비롯해 LA의 산타모니카 플레이스,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을 디자인한 세계적인 건축설계 그룹인 JERDE(저디)가 참여한다.
대우건설은 프리미엄 한강뷰 세대를 원안 대비 117세대 추가 확보해 많은 세대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단지 최고층인 49층에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갖춘 복층의 스카이 어메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한 대표 건설사로서 그동안 쌓은 정비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조합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SM스틸 건설부문, ‘중대재해 ZERO’ 15주년 달성
SM그룹 계열사 SM스틸 건설부문은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 본사에서 ‘중대재해 ZERO(0)’ 15주년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SM스틸 건설부문은 지난달 29일 중대재해 ZERO 15주년을 맞았다. 2010년 10월29일 ‘무재해 100일 운동’을 시작으로 △산업안전보건관리 예산 확대 편성 △현장별 안전보건 분야 인력 확충 및 현장소장 권한 강화 △협력사 상생 안전보건 프로그램 운영 등 체계적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온 결과다.
행사에는 성낙원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과 공종별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며 상생협력 강화를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도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의 원천 차단에 힘써준 임직원들과 협력사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축사를 보냈다.
성 대표는 “중대재해 ZERO 15년 달성은 임직원들과 협력사 관계자분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이뤄낸 쾌거로,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결과에 무한한 자부심을 갖는 동시에, 지금의 경영방침과 노하우,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든 구성원이 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드는 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SM스틸 건설부문은 노동자 1만명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사고사망만인율 0.0‱(퍼밀리아드)를 기록 중이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규격인 ISO 45001 인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DL건설, 동반성장지수 5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
DL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협력사 체감도 조사 및 대기업별 실적평가를 포함한 ‘동방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별 실적평가를 통해 도출된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지수를 산정한다.
우수 등급 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 직권조사(기술유용행위 제외) 1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DL건설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DL건설은 공급망 전체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목적으로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 및 대외기관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협력사의 ESG 리스크를 예방하고 공급망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상생대출 70억원을 출연하여 예치금에서 발생한 이자의 일부를 활용해 협력사의 대출금리를 낮추는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직접자금 무이자 대여 사업을 통해 협력사의 재무 부담을 경감시키고 안전관리 성과공유제 사업을 운영하여 안전한 현장, 시공이 가능한 여건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의 성장이 곧 DL건설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당사의 상생협력 지속성장 가능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