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지역 아동·청소년과 ‘탄소 중립체험’

보훈공단, 지역 아동·청소년과 ‘탄소 중립체험’

기사승인 2025-11-05 19:45:24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강원 원주시에 거주하는 어린이, 청년과 함께 '탄소 중립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보훈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은 최근 원주시 기후변화 홍보관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 중립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보훈공단은 원주시 아동 및 청소년 20여명과 △기후변화 홍보관 전시 관람 △미디어 프로그램 △4D 영상 시청 등 탄소 중립체험 등에 나섰다.

또 문구 세트와 도시락으로 구성된 보훈 나눔 상자도 전달했다.

윤종진 이사장은 “보훈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나눔과 ESG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국민을 위해 전국 6개 보훈병원과 8개 보훈요양원 등을 운영 중인 공공의료 복지기관이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