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 해 동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한 교통유공자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5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배려와 양보로 함께 지켜온 안전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양보와 배려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속해서 감소한 성과는 전국 곳곳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자 한 노력이 모여 만들어진 결실이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