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나눔·봉사…노란조끼의 영웅들”' [힘센충남 브리핑]

“120년 나눔·봉사…노란조끼의 영웅들”' [힘센충남 브리핑]

국내 해양치유산업 선도 태안 해양치유센터 '문 활짝'
충남도,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 문체부장관 표창 
‘충남 폐어구 관리’ 전국대회서 우수·특별상 등 수상  
내포신도시 미전입 실거주자 전입홍보 캠페인 실시
충청권 도심항공교통(UAM) 이·착륙 후보지 모색 
충남도립대, 지역민 대상 ‘심폐소생술 심화교육’ 실시
예산군자원봉사센터, 2025 한빛대상 사회봉사 부문 ‘대상’ 
충남경찰, ‘수능 안전’ 53개 학교에 경찰관 971명 투입

기사승인 2025-11-12 17:47:15
김태흠 지사, 12일 적십자사 연차대회 참석…봉사의 길 격려 

김태흠 충남지사는 1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충남지사 연차대회에 참석했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120년을 이어온 대한적십자사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기리며,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충남지사 연차대회에 참석해 “지난 120년간 적십자가 쌓아올린 나눔과 봉사의 전통 위에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이어 “올해도 재해현장에서 보여주신 적십자 가족들의 헌신적인 활약에 도민 모두가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며 “도민들이 힘들 때 가장 먼저 달려가 봉사하고, 희생·헌신하는 ‘노란조끼 영웅들’의 활약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1월 서해호 전복사고와 7월 집중호우 때 2000여 명이 넘는 적십자 가족이 도민들의 힘이 되어준 것을 언급한 것으로, 이때 모금한 성금은 30억원에 달한다. 

7월 집중호우 때는 적십자 가족들이 파손된 주택과 농가 복구를 도우며, 실의에 빠진 피해 도민의 마음을 정성껏 살핌으로써 일상 회복의 희망찬 기운을 만들어 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옛말에 착한 일을 쌓으면 그 경사가 남아 후대에까지 미친다는 ‘적선여경(積善餘慶)’이라는 말이 있는데, 적십자의 지난 120년간의 역사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말이라고 생각한다”며 “도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된 곳은 없는지, 지원에 미흡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해양치유산업 선도 태안 해양치유센터 '문 활짝'

충남도는 12일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태안 해양치유센터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김명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충남도가 국내 해양치유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한 ‘태안 해양치유센터’의 문이 활짝 열렸다. 

도는 12일 태안군 남면 달산포로 85-59 일원에 위치한 태안 해양치유센터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김명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 가세로 태안군수, 유관기관 관계자,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서해안 해양치유산업의 핵심거점인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천혜의 해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시설이다. 

사업비는 총 304억원을 투입했으며, 연면적 8478㎡, 지하 1층·지상 2층·옥상 규모로 조성됐다. 

운영은 태안군에서 직접 관리·운영하고, 일부 프로그램은 외부 전문업체에 위탁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1층 바데풀, 명상풀, 소금 테라피 등 9개의 프로그램실 △2층 두피·얼굴·전신테라피, 온열캡슐 등 7개 프로그램실 △옥상 인피니티풀, 아로마 스파 등을 갖췄다. 

프로그램은 태안군 대표 해양자원인 피트, 천일염, 염지하수 등이 활용되며, 이외에도 식당, 카페, 편의점 등 이용객을 위한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도는 지역 관광 기반시설과 연계한 치유 콘텐츠 발굴, 해양치유서비스 기반시설 제공 공간 확대 등을 통해 국내 해양치유산업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충남은 해양치유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태안 해양치유센터를 핵심거점으로 설정하고, 해양바이오·레저관광 연계를 통한 서해안 치유산업 벨트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삶의 질 향상,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효과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 문체부장관 표창 

충남도는 1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 공유·공공저작물 어워즈’에서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부문 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남도는 1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 공유·공공저작물 어워즈’에서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부문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도가 도민 누구나 공공저작물을 쉽게 이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도는 올 한 해 ‘공공저작물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권리 정비–등록–개방–활용의 전 과정을 연계한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해 공공저작물 정책의 선진 모형으로 평가받았다. 

도는 주요 게시판에 공공누리 적용 스크립트를 확대 도입해 1만 7738건의 공공저작물을 연계하고, 이 중 8251건(46.52%)을 공공누리 1유형으로 개방함으로써 한국문화정보원의 우수기관 기준(45% 이상)을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 7월에는 한국문화정보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저작권 권리 확인 및 법률 지원, 원문 데이터베이스(DB) 제공 등 협력체계를 제도화하고 ‘공공저작물 디지털 개방을 위한 저작권 확보 지원사업’을 통해 실질적 협력 기반도 구축했다. 

특히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기념해 제작·공개한 관광 캐릭터 ‘워디(Woody)’와 ‘가디(Gardy)’를 활용한 이모티콘 46종 및 브랜드 웹툰 ‘충남기행’은 공공저작물의 창의적 활용 우수사례로 꼽혔다. 

해당 웹툰은 인기 작가 ‘혜윰’이 참여해 네이버웹툰을 통해 연재 중이며, 지역 관광지·문화유산·인물 등을 소재로 한 콘텐츠로 국내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아울러 개방 저작물을 사회관계망(SNS) 카드뉴스, 관광홍보 안내책자, 관광기념품 등 2차 저작물로 다양하게 재활용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에도 일조했다. 

도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공공저작물 음원 ‘워디가디 왔숑’을 제작·배포하는 등 공공저작물 활용 홍보를 생활 속 문화로 확산시키기도 했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장관 표창은 공공저작물 개방과 활용을 행정의 의무가 아닌 도민과 공공기관이 함께 누리는 창의적 자산으로 발전시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공공저작물을 기반으로 도민 참여형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폐어구 관리’ 전국대회서 우수·특별상 등 수상  

충남도는 지난 7월부터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한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 참여한 도내 7개 단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충남도가 정부로부터 폐어구 수거 활동 전개 등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도는 지난 7월부터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한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 참여한 도내 7개 단체가 수상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폐어구 수거 활동 격려 및 각 지역의 적극적인 참여를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폐어구 수거량과 참여도·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7개 단체 중 태안군 백사장 선주협회 상인회 어촌계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사)태안군 서부선주협회, 보령시 대천항 소형선박선주협회, 서천군 송석어촌계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태안군 가경주어촌계, 서천서부소형선박연합회, 태안군선주연합회는 특별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내포신도시 미전입 실거주자 전입홍보 캠페인 실시 

충남도는 12일 홍북읍 내포출장소와 신규주택 입주예정지역 등에서 홍성군과 전입홍보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충남도는 12일 홍북읍 내포출장소와 신규주택 입주예정지역 등에서 홍성군과 전입홍보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 전입 활성화와 인구 증가세 회복을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는 도와 홍성군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신규주택 입주예정자와 미전입 실거주자를 대상으로 △전입신고 안내 및 상담 부스 운영 △전입홍보 리플릿 배부 △피켓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은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며, 도는 캠페인 이후에도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춘 현장 홍보와 온라인 병행 홍보를 지속 추진해 실질적인 전입률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입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전입의 필요성과 혜택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홍보 활동을 통해 전입률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10월말 기준 내포신도시 인구는 4만 5629명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1만 6414명이 증가해 56.18%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40대 이하 인구가 전체 인구의 74%를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의 젊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충청권 도심항공교통(UAM) 이·착륙 후보지 모색 

충남도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군 관계 공무원, 충청광역연합, 용역사인 이노스카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도심항공교통 구축 시군 관계 공무원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가 도심항공교통(UAM)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이·착륙 구역(버티포트) 후보지 검토와 도입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도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군 관계 공무원, 충청광역연합, 용역사인 이노스카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도심항공교통 구축 시군 관계 공무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충청권(충남·충북·대전·세종)이 공동 추진하는 ‘충청권 초광역 도심항공교통(UAM) 기본계획’의 방향을 공유하고 도내 지역 특성에 맞는 이·착륙 구역 후보지 발굴을 위해 시군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는 이날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정부의 도심항공교통(UAM) 정책 로드맵를 기반으로 충청권 초광역 도심항공교통(UAM) 기본계획을 논의했다. 

중점 논의 사항은 △충청권 광역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도입 전략 △이·착륙 구역(버티포트) 기준 및 입지(안) △초기 시범 운항 노선 검토 △관광형·교통형·공공형 등 유형별 모형 등이다. 

도는 충청권 4개 시도를 연결하는 광역 도심항공교통(UAM) 노선의 초기 단계 시범 운항을 추진하고, 이후 서해안 관광지대(벨트)와 도심 환승 거점 등을 연계하는 중장기 노선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군별 교통망, 관광지 접근성, 기존 시설 활용 가능성 등을 분석해 다양한 유형의 이·착륙 구역(버티포트) 모형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성환 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은 “도심항공교통(UAM)은 기존 교통체계를 보완할 미래형 하늘길 교통수단으로 충청권 연계성이 중요한 만큼 시군 의견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며 “앞으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및 국비 확보에 단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 지역민 대상 ‘심폐소생술 심화교육’ 실시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이 최근 지역민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을 실시했다.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이 최근 지역민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을 실시하며, 생명존중과 안전문화 확산의 중심에 섰다. 

12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최근 대학 내 캠퍼스에서 지역주민과 재학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배우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응급 대응 절차를 숙달했다.

또한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위급한 순간 타인의 생명을 지키는 시민의식과 윤리적 책임감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대준 라이즈사업단장은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배워야 하는 생명보호 기술이자,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충남도립대는 앞으로도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안전교육과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자원봉사센터, 2025 한빛대상 사회봉사 부문 ‘대상’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대전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5 한빛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대전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5 한빛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빛대상’은 대전MBC와 한화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상으로 지역사회의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을 통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며,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급식 지원을 통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지역 공동체 회복에 큰 역할을 해냈다. 

박상덕 센터장은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협력, 그리고 함께 땀 흘려준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이 상은 예산군과 군 관계자분들의 지원 덕분이고 앞으로도 더 큰 사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경찰, ‘수능 안전’ 53개 학교에 경찰관 971명 투입 

충남경찰청 전경.

충남경찰청은 2026학년도 수능시험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53개 학교에 971명의 경찰관을 투입하여 시험장 안전 및 교통관리, 문답지 수송 지원 등 전 과정에 걸쳐 총력을 기울인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문답지 보관장소에 24시간 경찰을 배치하고, 각 시험장으로 문답지를 운송할 때 해당 운송 차량을 경찰 차량으로 안전하게 호송한다. 

수능시험 당일에는 수험생의 원활한 입실을 위해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하고, 수험생들이 시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시험장 내부와 외부에 각각 고정 경찰을 배치하여 소란행위 등에 대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수능 상황실을 가동하여 수능시험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면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도 갖추고 있다. 

임정주 청장은 “교육청과 긴밀히 협업하여 안전한 수능시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13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실천 선포식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13일 오후 4시 신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거산공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13일 오전 11시 덕산면 읍내리에서 열리는 올류스튜디오 개관식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3일 오후 1시 4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리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오전 7시 10분 금산고 및 금산여고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에 나선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13일 오전 11시 내도둔마을회관에서 열리는 회관 준공식에 참석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