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선군협의회(협의회장 고태인)는 14일 정선군청에서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22기 민주평통은 1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관련 의견수렴과 정책 건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 등 역할을 수행한다.
제22기 정선군협의회는 △유관기관단체 리더십 통일 교육 △협의회 간 통일 협력 교류 활동 △청소년 통일 마중물 연수 광복절기념 평화통일기원 한마음 대장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고태인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유관 기관·단체와의 평화통일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 내 다양한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을 계획”이라며 “통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통일관 정립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