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측 “강도 침입 피해…모녀 모두 치료 필요한 상태”

나나 측 “강도 침입 피해…모녀 모두 치료 필요한 상태”

기사승인 2025-11-15 16:03:58
나나. 연합뉴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애프터스쿨’ 가수이자 배우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한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쯤 구리시 아천동 소재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거주자를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집안에는 나나와 그의 모친이 함께 있었으며, 두 사람은 침입한 A씨를 몸싸움 끝에 제압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바로 검거했다. A씨는 경미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강도의 공격으로 나나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의식까지 잃는 상황을 겪었다”며 “나나 역시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 현재 두분 모두 치료와 절대적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은빈 기자
eunbeen1123@kukinews.com
김은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