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모범택시’ 세번째 운행을 시작한다.
이제훈은 18일 서울 양천구 SBS 방송센터에서 열린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1일 첫방송되는 모범택시는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 멤버들과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실제 범죄 사건을 빌려와 통쾌한 전개를 선사하며 반응을 얻은 작품으로, 인기에 힘입어 세 번째 시즌까지 이어지게 됐다.
시즌 1 자체 최고시청률은 16%, 시즌 2는 21%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제훈은 2023년 ‘모범택시2’로 그해 연기대상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