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보관창고 불 트랙터 7대 전소…강원서 화재 잇따라

농기계 보관창고 불 트랙터 7대 전소…강원서 화재 잇따라

기사승인 2025-11-19 08:56:11
춘천 삼천동 건물화재(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밤새 강원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라 피해가 속출했다.

1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께 원주시 호저면의 한 농기계 보관 창고인 비닐하우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5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트랙터 7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억958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어 같은 시간 8분께 원주시 문막읍 경동대학교 인근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15분 만에 진화됐다.
원주 호저면 농기계 보관 창고 하우스 화재(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되고 이웃 주택이 반소되는 등 1억 32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났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전날 오후 5시 58분께는 춘천시 삼천동의 한 자재 보관용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33㎡와 스포츠 용품을 모두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다. 이로 인해 35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앞선 오후 3시 47분께는 동해시 이로동에서 5톤의 폐유 운반용 트럭이 이동탱크 배관 용접 중 유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화물차 2대와 건물 지붕이 파손돼 소방서 추산 427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ㅇ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