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올해보다 88명 늘린 1509명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26년 일자리 사업은 일반형(547명), 복지형(790명), 특화형(172명) 등 3개 유형으로 나뉜다. 일반형은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근무하며 전일제(주 40시간)와 시간제(주 20시간)로 운영된다. 복지형은 주 14시간 이내 근무로 환경정리, 사무보조 등 지역사회 공공업무를 맡는다.
특화형은 시각장애인 안마사(100명)와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72명)를 포함하며 각각 노인복지시설과 요양기관에 배치된다. 특히 내년에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직무도 추가된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11월 말부터 각 구·군청 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확대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