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해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역사회공헌인정제는 기업·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기여도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지자체 인구정책 부서와의 협력사업 △장난감도서관 봉사활동 신규 도입 △취약계층 대상 여름철 선풍기 기부 등 지역 상생형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또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문제 해결과 정주환경 개선에 힘써 왔다.
이용빈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공단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사회공헌 체계를 고도화해 최상위 등급인 S등급 획득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