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최근 한라아트홀에서 운곡프론티어교양대학(학장 이영애) 주관으로 2025학년도 제7회 English Presentation Contest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1명의 학생이 기량을 겨뤘다.
심사 결과, 대상은 하연우 학생(경찰행정학과)이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이재룡 학생(소방안전학과), 우수상의 경우 김진형 학생(철도운전시스템학과), 김하연 학생(전기전자공학과), 이두현 학생(영상제작학과)이 각각 수상했다.
또 참가상은 최재원 학생(미래모빌리티공학과)을 포함한 5명의 학생에게 전달됐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데이비드(David) 교수는 “모든 학생이 자신감 있는 발표를 펼치며 각자의 개성과 강점을 잘 보여주었다”며 “그동안의 노력과 연습이 빛난 자리였던 만큼 모든 참가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영애 학장은 “떨리는 순간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학생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도전하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