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전신주는 환경보전법상 산업폐기물로 규정있으며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제11조 제2항에 의해 임시보관시설 설치승인을 받아 60일 이내 보관할 수 있으나 반드시 지정된 처리업체에서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KCTC 훈련장 규모는 120.7㎢로, 여의도의 41.6배에 이르며, 장비는 총 8만 5000여점이 구비돼 있어 약 5000명의 인원이 동시 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이같은 여단급 규모의 과학화 훈련이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이스라엘을 제외하곤 한국이 유일하며, 지금까지 영국, 아랍에미리트(UAE), 호주 등 68개국의 해외 군대가 이곳을 거쳐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