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산악연맹 활성화와 안전한 등산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제181회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동시장실은 전날 금촌어울림센터에서 김경일 시장을 비롯해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 함선호 산악연맹 회장 및 산악 관련 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산악연맹 운영 활성화 △노후 등산로 정비 △평화누리길 안내판 개선 △국제규격 인공암벽장 건립 및 운영 방향 등 산악인들이 체감하는 주요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관심이 쏠린 ‘국제규격 인공암벽장 건립사업’은 현재 공정률 70%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파주시는 2026년 1월 준공, 2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장 후에는 국가대표 선수 초청 시범등반 등 개장 행사를 통해 시설 경쟁력을 알리고 시범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악연맹이 요청한 월롱산 정상~용상사 구간 노후 등산로 개선, 감악산 둘레길 정비, 이정표 확충 등 시민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산악환경 개선 대한 의견도 논의됐다.
김경일 시장은 “산행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시민이 서로를 챙기고 이어주는 파주의 생활 문화”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산악연맹 활성화와 안전한 산악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