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공연장–예술단체 상생 모델 본격화…세계적 예술가들의 문화플랫폼 성장
경기 고양시가 고양아람누리를 중심으로 공연장과 상주 예술단체가 상생하는 예술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역 문화 외연 확장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고양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세계적 연주자들로 구성된 악단 ‘고잉홈프로젝트’를 올해 고양아람누리 상주단체로 선정, 창작·공연·교육이 순환하는 지역 기반 예술 플랫폼으로 키우고 있다.'2025년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 지원사업’으로 확보한 1억원의 지원금과 자체 예산이 투입된다. 이달 초 새라새극장에서 열린 '고잉... [이성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