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오정역 주변 철도 유휴부지에 공영주차장 조성

대덕구, 오정역 주변 철도 유휴부지에 공영주차장 조성

철도공단과 복합개발 업무협약… 광역철도·트램 환승 수요 등 대비

기사승인 2025-11-26 10:47:45
대전 대덕구청사 전경.

대전 대덕구가 오정역 인근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공영주자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대덕구는 26일 충청권 광역철도 오정역(가칭) 인근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정역 일대는 충청권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2호선(트램) 개통이 예정된 만큼 향후 철도 이용객 증가와 상권 활성화로 주차 수요 증가가 불가피한 지역으로 대덕구는 환승 편의성과 지역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개발 구상 및 인허가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오정역 일대는 향후 충청권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2호선이 연계되는 교통 중심지로, 주차시설 확충은 물론 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이 시급한 곳"이라며 "대덕구도 복합개발 사업에 적극 협력해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