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선정…2개 지구 187필지

인제군,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선정…2개 지구 187필지

기사승인 2025-11-26 11:27:07
인제군청 전경(쿠키뉴스 DB)
강원 인제군은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나섰다.

인제군은 사업비 약 1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달 2026년 지적재조사지구 실시계획 수립을 마치고, 공람 공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대상지는 서리2지구(90필지)와 하남리8지구(97필지)로 총 2개 사업지구 187필지, 15만7918㎡에 달한다.

공고 기간은 지난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실시계획 및 사업지구 토지 지번별 조서 등 관계 서류는 인제군청 종합민원과에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공고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공고 기간 내에 의견서를 방문, 팩스,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군은 2026년 1월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이후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를 통한 맹지 및 경계 분쟁을 해소해 군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에 등록된 사항을 조사‧측량해 실제 토지 현황과 공부상 토지의 경계를 바로 잡고 정확한 위치값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