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상수원 오염, 높은 요금” 일부 주장…원주시 왜곡 정보 강력 반발

“원주 상수원 오염, 높은 요금” 일부 주장…원주시 왜곡 정보 강력 반발

원주시, “상수도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상수원 오염 방지 및 수질 감시 강화

기사승인 2025-11-26 14:13:22
원주시는 수질 기준 100% 충족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강원 원주시는 최근 떠돌고 있는 상수원 관련 주장을 ‘왜곡 정보’로 규정하고 대응에 나섰다.

원주시는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원주시 상수원 원수가 오염돼 시민들에게 나쁜 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수도요금이 지나치게 높다’는 주장이 사실과 다른 정보라고 26일 밝혔다.

이날 원주시에 따르면 정수장은 취수 단계부터 공급까지 총 59개 수질 기준 항목을 철저하게 검사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모든 항목에서 수질 기준 100% 충족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강원 원주시청.

특히 상수원(원수)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 기준에 따라 지속적인 감시·관리를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월·분기·연간 정기검사를 통해 수질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여기에 모든 검사 결과는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수시로 공개 중이다.

원주시는 상수원 보호구역 내 오염물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불법행위 단속, 하천·지류 오염원 차단 사업, 상시 모니터링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원주시는 수질 기준 100% 충족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원주시 수도요금 현실화율(원가 대비 요금 비율) 역시 전국 평균과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안정적 물 공급과 시설 현대화, 노후 관로 정비, 원수 확보 등 시민 안전을 위한 필수 비용이다.

남기은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상수원 보호와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실과 다른 정보로 시민들에게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릉 등지에서 최근 드러난 기후 위기 상황과 관련, 원주시의 경우 가뭄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취수원 다변화 등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