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지난 25일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3년 연속 인정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23년부터 지역사회공헌인정을 받은 공단은 올해의 경우 사회공헌 활동 전반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공단의 전국 53개 조직 임직원봉사단(코로드봉사단)은 재능기부, 성금 기탁, 참여형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체계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전국 14개 디딤돌운전지원센터는 장애인,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국가 유공 상이자 등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등 공단 고유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영재 한국도로교통공단 혁신기획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추진해온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