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납세자에 종합검진비와 외래·입원 비급여 진료비 전액 지원합니다.”
강원 정선군은 27일 군청에서 정선군립병원,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 정선군시설관리공단과 ‘정선군 성실납세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선군은 ‘정선군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세를 성실히 낸 개인과 단체, 법인을 대상으로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매년 1회 이상 전산 추첨을 통해 객관적인 기준으로 선정한다.
선정 납세자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선군립병원에서는 1년 동안 스텐다드 종합검진비와 외래·입원 비급여 진료비를 전액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의 경우 성실납세자에게 예금 및 대출 금리 우대(0.1~0.2%포인트),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외환 수수료 최대 80% 환율 우대 등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동강전망자연휴양림, 도사곡휴양림, 화암동굴, 화암약수 야영장, 정선 펫 캠핑장, 가리왕산 케이블카,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 시설물의 이용료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또 법인은 3년간 세무조사 유예, 군 소식지와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 표창,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차량 1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성실하게 세금을 낸 군민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성실한 납세가 존경과 우대를 받는 납세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