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개장 앞서 교통대책 가동

파주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개장 앞서 교통대책 가동

기사승인 2025-12-01 11:14:02
5일 개장을 앞둔 대형 쇼핑몰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진입구간인 가람교차로. 파주시 제공

경기 파주시는 오는 5일 개장을 앞둔 대형 쇼핑몰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인근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 3월부터 가람도서관 교차로 일대를 중심으로 교통 수요 분석을 실시해 △좌·우회전 차로 추가 △차로 운영계획 변경 △교통섬 및 우회전 전용 신호 설치 △색깔유도선 도입 △신호·과속·불법주정차 단속장비 신설 등 단계별 개선 방안을 추진해왔다.

특히 개장 직후 대량의 주차 배회 차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가람도서관 맞은편 의료용지(2만1603㎡)에 864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시는 임시주차장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주차장 전용 진입차로도 개장 전까지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일부터 현장에 교통상황반을 배치해 실시간 점검을 강화한다. 평일 1개조(2명), 주말 2개조(3명)로 운영되는 상황반은 △도로 소통상황 △주차장 잔여면수 △입출차 흐름 △안전위험 요인 △도로공사 현황 등을 상시 점검하며 파주경찰서·스타필드 측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시 관계자는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개장은 지역경제 측면에서 반가운 일이나, 주민들의 교통 불편은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정밀 점검과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통대책을 지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pjlshpp@kukinews.com
이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