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한의학 박물관” 산청한의학박물관, 국가 인증 획득

“전국 최초 한의학 박물관” 산청한의학박물관, 국가 인증 획득

기사승인 2025-12-01 23:09:47 업데이트 2025-12-03 13:08:36
산청군은 동의보감촌 내 산청한의학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하는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른 국가 공식 제도로, 운영·전시·교육·소장품 관리 등 기관의 전반적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산청한의학박물관은 평가에서 총점 74.1점을 받았으며 특히 △설립 목적 달성도 93.3%(전국 평균 84.6%) △자료 수집·관리 충실성 85% 등 핵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물관은 전통 한의학 유산을 기반으로 상설·특별전시, 어린이·청소년 체험, 지역 협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전시·교육·관람객 서비스, 지역사회 기여도에서도 높은 전문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박물관은 중장기 운영계획 재정비, 전시 콘텐츠 개편, 교육 프로그램 확장, 전문 연구사업 강화 등 핵심 시설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전국 최초 한의학 전문 박물관으로서 공공문화기관의 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한 결과”라며 “향후 소장품 관리 고도화와 디지털 서비스 확대 등으로 동의보감촌의 대표 문화시설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화인바이오, 4년째 산청 인재 양성에 동행

㈜화인바이오가 (재)산청군향토장학회에 향토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화인바이오(대표 윤상억)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기탁(1000만원)을 이어오고 있다.


윤상억 대표는 “산청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청군먹거리생산자회, 우수사례 현장 견학

산청군먹거리생산자회는 지난달 28일 청양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우수 운영 사례 현장 견학을 했다. 이번 견학은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농산물 품질·안전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청군먹거리생산자회 회원 16명 등은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농가 농산물 수급 방식 △안전·품질관리 기준 등을 학습했다. 특히 산지 조직화, 철저한 품질 기준 관리 등 먹거리 체계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황석 산청군먹거리생산자회장은 “앞으로도 공공급식 체계 경쟁력 제고와 안전한 먹거리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청년새마을연대, 사랑의 온기나눔 행사

산청군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달 29일 산청군가족문화센터에서 ‘사랑의 온기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내 거주 중인 해외 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낯선 환경 속에서도 따뜻함을 느끼고 지역사회와 더 가까이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행사에서는 전통방식으로 만든 고추장(40세트)을 해외 이주 여성들에게 전달했다.

신희동 산청군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이번 행사가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해외 이주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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