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GTEP사업단 청년무역대상 '우수상' 수상…현장밀착형 마케팅으로 승부

인제대 GTEP사업단 청년무역대상 '우수상' 수상…현장밀착형 마케팅으로 승부

일본·싱가포르 시장에서 K-화장품 1만 6800달러 매출 성과 달성

기사승인 2025-12-03 04:02:01 업데이트 2025-12-03 13:14:40
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 소속 최준호(산업경영공학과 4년) 외 5명의 학생들이 지난 1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19기 GTEP 청년무역대상’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0개 대학 GTEP 사업단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실습 과정을 발굴하고자 개최했다.


우수상을 받은 인제대 P’IOR 팀은 ‘누구나 파는 시대, 우리는 다르게 팔았다’는 주제로 산학협력기업 ‘비건이펙트’의 주력 제품인 ‘스킨케어 화장품’의 수출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일본과 싱가포르 시장에서 누적 매출액 1만 6800달러(한화 약 1563만 원)와 누적 판매 수 729개를 달성해 정량적 성과를 심사위원들에게 입증했다.

P’IOR 팀은 ‘리스팅 속도가 곧 매출’이라는 신념으로 대표 상품 6종을 등록하고 마케팅비를 절약하고자 우수 기업 리포트를 분석해 '자사몰'을 구축했다.

김해 국제공항과 부산항여객터미널에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제품 샘플을 제공하고 잠재 고객들의 의견을 듣는 등 다양한 현장 밀착형 마케팅을 시도했다.

인제대 GTEP 사업은 무역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결합한 무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경남권에서는 인제대가 유일하게 이 사업에 선정돼 2009년부터 현재까지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