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학배)는 2일 신림면 강원도로마이트광산을 방문, 시유재산 사용허가 구역과 주변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회는 사용허가 지역과 인접 구역의 사면 안정성, 복구 추진 상황, 광산개발 과정의 위험요인 등을 중심적으로 살펴봤다.
또 기존 허가 구역의 관리 현황과 향후 계획도 함께 확인했다.
차은숙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은 “시유재산의 사용은 지역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 중심의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 의견을 세심히 살피고 안전관리와 복구가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