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는 5일부터 시 청사 내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원주시는 1억700만원을 투입, 보안 기능이 강화된 무선 통신망을 구축했다.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은 기기 설정에서 ‘WONJU_WiFi_FREE’를 선택하면 된다. 별도 인증은 필요하지 않다.
길경화 원주시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 환경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책을 지속해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늘어나는 젊은 유방암…“조기검진, 가장 확실한 해법”
40세 미만 젊은 유방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초 공개된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은 전체 신규 여성 암 환자의 21.8%에 해당하는 2만9391명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대장암·폐암·위암 등 다른 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