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은 지난 3일 김해골든루트산업단지 에코 작은도서관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경남동부지사 관계자, 골든루트 협약기업 9개사 부서장, 인제대 현장캠퍼스지원단과 교수진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협의체의 최종 목표는 산업단지 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과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 기술협업을 강화하는 기업 수요 기반 산학협력 모델을 추진하는 것이다.
골든루트산업단지는 기계·자동차·정밀가공 중심 제조업 클러스터로 자동화·스마트화가 확대되면서 전문인력 재교육과 기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여건을 고려해 인제대는 ‘기업 기술·인력 수요 상시 파악’과 ‘기업 현장 애로 해결 산학 프로젝트와 시제품 제작 지원’ ‘기업 기반 문제 해결형(PBL) 교과와 비교과 공동 운영’ 등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은 거버넌스 운영 방향과 기업 현안 발굴, 협력 의제 등을 논의했고 미래 기업 수요 조사와 교육·연구 공동기획, 프로그램 실행 등을 가동하기로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최용주 현장캠퍼스지원단장은 “지역 기업이 직면한 기술 문제는 대학이 해결해야 할 중요한 교육·연구 과제인 만큼 이번 거버넌스 출범을 계기로 앞으로 기업 현안 해결과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제대는 지역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공동 기술개발을 확대해 지역 산업 고도화와 청년 정착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제대 ‘인제엔젤투자클럽 제80회 기업IR’ 성료---경남 투자 생태계 확장 이끈다
인제대 RISE사업본부가 동남권엔젤투자허브와 경남지역엔젤투자협의회, 경남김해강소특구, 인제엔젤투자클럽 등과 함께 ‘인제엔젤투자클럽 제80회 기업IR’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와 연계해 민간 자본을 유입하고 신규 투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관계자, 투자유치 희망기업 6개사, 지역 투자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 3개 세션으로 진행한 IR에서는 기업의 기술·시장성 평가와 VC 매칭·투자상담 등 실질적인 투자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인제대 손근용 산학협력단장은 “지역 스타트업 성장은 민간투자 생태계 활성화에서 비롯되는 만큼 이번 기업IR 행사가 경남 유망 기술기업에 투자가 이어지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다”고 말했다.
정관수 RISE사업본부 창업교육센터장은 “대학이 축적해온 스타트업 발굴·육성·투자 연계 경험을 지역 생태계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제대 RISE사업본부는 기업 발굴부터 IR 자료 제작과 기술 멘토링, 발표 컨설팅 등 IR 전 과정을 지원해오고 있다.
◆인제대 장다연 학생 ‘나눔의 온도 높인 700시간의 땀방울’ 공로로 김해시장 표창 수상
인제대 장다연(사회복지학과 4학년) 학생이 ‘2025년 김해 자원봉사 한마음대회’에서 자원봉사 유공으로 김해시장 표창을 받았다.
수상 배경은 인제대 입학 이후 누적 700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공로를 인정다.
장다연 학생은 김해시청년봉사단과 인제대 학생사회봉사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주로 주말과 공강 시간을 활용해 취약계층 아동 학습과 예술 체험 지원, 다문화 청소년 컴퓨터 교육, 어르신 돌봄 활동, 교내·신어천 환경정화와 안전문화 캠페인, 벽화마을 조성 등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WFK청년봉사단으로 선발돼 해외 교육봉사와 커뮤니티 지원 활동에도 참여했다.
장다연 학생은 “보여주기 위한 봉사가 아닌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봉사자가 되고자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성윤 인제대 학생복지처장은 “대학생이 국내외 700시간 넘는 봉사를 실천한 사례는 지역사회의 큰 자랑거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