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지난해 자살률 인구 10만 명 당 29명…자살률 증가 막을 '자살 예방 대책' 마련 시급

김해시 지난해 자살률 인구 10만 명 당 29명…자살률 증가 막을 '자살 예방 대책' 마련 시급

기사승인 2025-12-06 03:26:10 업데이트 2025-12-07 23:20:38
지난해 김해시 자살률이 인구 10만명 28.8명으로 전년보다 4.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자살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김해시는 지난 4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김해시 생명존중대책본부 성과 보고회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


김해시 생명존중대책본부는 2023년 6월 출범 이후 자살률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자살예방사업 추진계획을 수립 추진해오고 있다.

시는 지역 내 자살률을 감소시키고자 매년 김해 자살 현황과 자살예방사업 추진 결과를 유관기관과 각 부서와 공유하고 있다. 시 부서 간 협업과제를 점검해 우수 부서에는 포상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홍태용 김해시장 주재로 50개 실과소와 읍면동, 유관기관 장이 참여해 부서별 진행한 자살예방 협업과제 수행 결과를 공유했다.

홍태용 시장은 “지난해 김해시 자살사망률(인구 10만 명 당 자살자 수)은 28.8명으로 전년보다 4.4%나 증가했다. 자살 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