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내년 예산 국고보조금으로 올해 5조 8,697억 원보다 6,038억 원(10.3%)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6조 4,735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요 국비 사업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3,095억 원,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연장 1,405억 원, 인천발 KTX 1,142억 원 등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1월 국비 확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사업을 선정해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반영을 요청했다.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기획재정부 및 중앙부처 장·차관과 수시 면담과 협의를 진행하며 국비 확보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데 집중했다.
추가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국비상황실 상시 운영 등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국회 심사 단계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유정복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핵심 예산을 확보한 것은 인천시와 중앙정부, 국회의 긴밀한 협력의 결과”라며 “확보된 국비가 시민 행복과 인천의 미래를 위해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