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자치구소식]

대전 서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자치구소식]

유성구,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 ‘대상’ 수상
대전 동구, 관광지 탐방 기차여행 상품 출시… 3회 시범운영

기사승인 2025-12-08 14:01:37
대전 서구는 온라인 투표와 평가단 심다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 대전서구

대전 서구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민 편의를 증진한 직원 6명을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서구는 지난 10월부터 총 1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9명을 1차 선정한 뒤, 온라인 투표와 외부 평가단 발표 심사를 반영해 최종 6명을 확정했다. 

최우수 공무원에는 김성원 주무관(녹지7급)이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산불 피해를 본 장안저수지 일대를 장태산 휴양림과 수변 산책로로 연결하는 ‘장태산 물빛거닐길’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훼손지 복원과 휴식 공간 확충, 관광 활성화 등에 공헌했다는 평가다. 

우수공무원에는 커피박 재활용 등 자원순환에 힘쓴 임이랑 주무관(환경7급)과 대규모점포 규제 해제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이룬 최가림 주무관(행정6급)이 2명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 공무원에는 △서구 최초 및 중부권 최대 규모 민간투자 무인 주차시스템을 구축한 박정규 팀장(행정6급) △관저보건지소 건강 증진 사업을 확대 추진한 김혜영 주무관(간호조무6급) △치매 교육 프로그램 ‘기억이음학교’를 운영한 도수경 주무관(시간제마급)이 각각 선정됐다. 

서구는 선발된 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평정 시 가점,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대전 유성구 직원들이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에서 의료·요양·돌봄 우수사례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구

유성구,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 ‘대상’ 수상

대전 유성구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최한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 성과대회’에서 통합지원 실천 우수사례 대상을 받았다. 

유성구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기반의 통합 돌봄 체계를 구현한 ‘재입원 0% 도전!! 고위험 당뇨 어르신, 주거-영양-건강 문제를 한방에’ 사례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선 유성구는 지난 1월 신체·정서·환경 등 복합 취약 요인이 있는 고위험 당뇨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어르신을 발굴하고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지원 체계를 수립했다. 

이어 지역 의원과 재가 장기 요양 기관은 ‘재택의료 서비스’와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사회적 협동조합·지역자활센터 등 민간기관은 영양식 제공·가스 안전차단기 설치·방역 서비스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전력량·조도 변화 모니터링으로 위기 신호를 감지하는 ‘돌봄플러그’와 안부 확인·이상 징후 상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안심올케어’를 통해 스마트 돌봄 안전망을 구축했다.

대전 동구청사 전경.

대전 동구, 관광지 탐방 기차여행 상품 출시… 3회 시범운영

대전 동구가 대전시·코레일과 협업해 대전역을 중심으로 동구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코레일이 기존에 운영해 오던 ‘국악와인열차’의 오전 코스를 동구 대표 관광명소 중심으로 재편성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12월 9일 ▲12월 13일 ▲12월 28일 총 3회 시범 운영된다.

주요 일정은 서울역을 포함한 전국 5개 역에서 출발한 관광객들이 대전역 도착 후 소제동 철도관사촌과 아트사이트 소제 등 원도심 관광지를 둘러보고, 이어 대청호 명상정원을 탐방한 뒤 충북 영동군 일원 관광지로 이동하는 구성이다. 관광 중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동구의 역사‧문화 자원을 소개한다.

신청 방법은 여행사 ‘행복을주는사람들’을 통한 전화 접수(02-3273-3311)만 가능하며 현재 12월 9일과 13일 일정은 접수 마감돼 28일 일정만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