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베트남 현지 동문들과 글로벌 협력 교두보 구축…글로컬대학 기반으로 국제교류와 산학협력 확대 논의

인제대 베트남 현지 동문들과 글로벌 협력 교두보 구축…글로컬대학 기반으로 국제교류와 산학협력 확대 논의

기사승인 2025-12-08 16:22:49 업데이트 2025-12-09 17:36:24
인제대가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 팬 퍼시픽 호텔에서 ‘2025 글로컬 인제대 베트남 동문회’를 개최했다. 동문회는 베트남 현지 동문들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였다.

동문회에는 인제대를 졸업한 베트남 출신 동문 50여 명이 참석했다. 


인제대 동문회 대표 ‘부이 당 쾅’을 중심으로 베트남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들은 베트남에서 모교와의 협력 확대 방안과 동문 간의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인제대 측에서는 허경혜 국제교류처장이 대학의 국제교류 추진 현황과 베트남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 계획을 공유했다. 허 처장은 "베트남 동문들은 인제대의 글로벌 가치를 높이는 매우 중요한 파트너다. 앞으로도 베트남과의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이 당 쾅’ 동문회 대표는 "베트남 현지에서도 인제대 동문들의 활동이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다. 이번 동문회가 동문 간의 실질적인 협력과 모교와의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동문 간 교류 프로그램 공유’와 ‘베트남 현지 취업·진로 정보 교환’ ‘모교 발전 방향 논의’ ‘동문 성공 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동문들은 베트남 현지 기업과 기관들과의 산학협력 확대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는 인제대가 추구하는 글로컬대학사업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해외 현지에서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제대는 글로컬대학사업과 연계해 '해외 동문 조직 활성화'와 '현지 네트워크 구축' '해외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 글로벌 교류를 기반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