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 땐 편의점으로" 강원, 전국 최초 편의점 한파 쉼터 운영

"추울 땐 편의점으로" 강원, 전국 최초 편의점 한파 쉼터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편의점 등 한파 쉼터 1692개소 운영
10일 김진태 도지사 편의점 한파 쉼터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5-12-10 14:39:43
10일 김진태 도지사가 춘천의 한 편의점 한파 쉼터에서 운영현황 등을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재영)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편의점을 활용한 한파 쉼터를 운영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0일 본격적인 겨울 한파를 대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 1223개소에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 469곳을 더해 1692개소의 한파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에 전국 최초로 강원특별자치도와 ㈜BGF리테일, ㈜GS리테일, ㈜이마트24 등 편의점 3사가 쉼터 협약을 체결해 편의점을 통한 무더위와 한파 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춘천 동내면에 위치한 편의점 한파 쉼터를 방문해 현장을 돌아보고 운영자와 배달 근로자 등을 만나 한파 쉼터 개선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 김 지사는 "강원도의 추위를 생각하면 한파 쉼터는 필수적"이라며,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 한파 쉼터가 운영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파 쉼터 운영에 동참한 김명 GS25 춘천프리미엄점 점장도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위해 한파 쉼터 운영에 동참했다"라며 "편의점 물품 구매와 상관없이 편하게 이용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편의점 한파 쉼터. (사진=한재영)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