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별 주민등록인구 현황에 대해 분석해 본 결과, 도 주민등록인구는 2023년 10월 말 153만 선이 무너지고, 이후 2024년 10월 말 152만 선, 2025년 8월 말 151만 선이 무너지는 등 40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릉시는 2024년 9월과 2025년 9월을 제외하면 47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져 인구 20만 명선을 위협받고 있고, 속초시는 지난 9월 인구 8만 명선이 무너졌다.
또 군지역은 주민등록인구 증가와 감소가 매월 반복되고 있으나, 증가폭보다 감소 폭이 커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2026~2027년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정선군은 지난달 343명이 증가하는 등 인구증가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대부분 인근 지역으로부터의 전입으로 주변 지역 인구 감소세는 더욱 가속화되는 역효과를 가져 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강정호 도의원은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청년의 삶터, 일터, 쉼터가 되는 매력적인 정주 여건 조성"과 "사회적 고립, 심리적 취약성을 뛰어넘을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