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5 제야의 종 타종식' 타종시민 모집

김해시 '2025 제야의 종 타종식' 타종시민 모집

기사승인 2025-12-11 10:01:13
김해시가 ‘2025 제야의 종 타종식’에 타종할 타종시민을 모집한다.

시민 타종에 더 많은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타종시민 모집은 시민들의 제야행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첫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모집 대상은 2025년 화제의 인물이나 시민에게 희망을 준 인물, 나눔 실천, 자원봉사왕, 자랑스런 CEO, 기부자 등 의로운 활동으로 귀감이 된 인물 또는 2026년 특별한 소망이 있거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21일까지다. 2025 제야의 종 타종식은 이달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2026년 1월 1일 0시 30분까지 김해시민의 종 일원에서 개최한다.

시는 올해 타종식이 한 해 동안 이웃과 지역을 위해 따뜻한 행동으로 귀감이 되거나 새해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타종식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 환경교육마일리제 5000점 이상 획득시민 인센티브 지급

김해시가 환경교육 마일리지제에서 5000점 이상을 획득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환경교육 마일리지제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해시민에게 참여 시간당 점수를 부여해 누적 점수 5000점 이상이면 김해사랑상품권(제로페이 5000원권)을 지급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참여 시간당 100점을 부여했으나 올해부터는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간당 200점으로 상향 조정해 시민들이 더 쉽게 기준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환경교육 마일리지제는 2022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3063명이 총 290만3200점을 적립했다. 이 중 188명이 5000점 이상을 쌓아 인센티브 지급 대상자다.

인센티브는 5000점 단위로 전환 신청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이다. 대상자는 화포천습지생태공원 누리집에서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를 확인한 후 전환 신청을 하면 된다.

현재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시에서 인증한 15개 기관의 55개의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에는 신규 인증 프로그램 접수와 승인 절차를 거쳐 프로그램 구성을 재정비한다

◆김해진영단감 인도네시아 시민 입맛 사로잡는다

김해지역 대표 상품인 김해진영단감이 인도네시아 시민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김해시가 주촌농협과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4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롯데마켓과 헤로마켓, 랜치마켓 등 6개 마켓에서 진영단감 홍보 할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홍보 행사는 주촌농협에서 김해 명품 진영단감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소개하는 두 번째 행사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진영단감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는 K-푸드 인기에 진영단감의 해외시장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김해시의 수출 전략 중 하나다.

진영단감의 해외 수출실적을 보면 2022년에는 1793t이었지만 2024년에는 1230t으로 수출량이 31% 감소한 점을 고려해 진영단감의 우수한 품질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한 전략적인 조치다.

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진영단감의 인지도를 높여 해외 수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