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웃사랑 70억 더했다…27년간 기부금 1258억

롯데, 이웃사랑 70억 더했다…27년간 기부금 1258억

기사승인 2025-12-12 10:26:37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지주 제공

롯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층 생활 안정, 전 연령 교육훈련 지원,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롯데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27년간 총 1258억원을 기탁하며 사회 환원을 이어왔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에는 누적 기부 공로로 ‘희망 나눔 캠페인 1000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룹 특화 사회공헌활동으로 아동·청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아동 놀이 환경 개선과 돌봄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mom(맘)편한 꿈다락·놀이터’는 올해만 7곳을 추가해 100호점을 열었다. 내년 1월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시설 이용 아동을 초청한 음악회도 선보인다.

군부대 장병의 자기계발을 돕는 ‘청춘책방’도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 올해 육·해·군에 6개소를 새로 열었으며, 작가 강연과 음악 공연이 결합된 ‘북 콘서트’ 행사도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롯데는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솔 기자
ysolzz6@kukinews.com
이예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