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외로움 돌봄국 출범 앞두고 외로움 대응단 발대식 개최

인천시, 외로움 돌봄국 출범 앞두고 외로움 대응단 발대식 개최

기사승인 2025-12-12 10:24:18

인천시는 지난 11일 외로움 대응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내년 외로움 돌봄국 출범에 맞춰 외로움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시스템 마련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종합사회복지관, 청년미래센터, 가족센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이러한 민관 협력 체계를 ‘외로움 대응단’으로 상징화했다.

시는 내년 1월에 외로움돌봄국이 신설됨에 따라 외롭다고 생각하는 시민 누구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시는 ‘외로움 ZERO, 당신곁에 인천’ 조성을 위해 들여다보다(예방·발굴), 연결해 보다(정서·일상회복 지원), 함께 해보다(지역사회 자원연계)의 3대 전략을 추진한다. 

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생명지킴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기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 기능에 외로움 대응 분야를 확장해 고립·은둔 의심 가구를 발굴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외로움 대응단 발대식은 외로움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로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겠다는 약속의 자리”라며 “공공과 민간이 역할을 나누고 협력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따뜻하게 연결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이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