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글로컬대학사업본부와 RISE사업본부가 김해시와 함께 지역 디지털산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제대는 지난 12일 인제대 이태석기념홀에서 ‘AI 미래전략 공동세미나’를 개최해 지역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세미나는 경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하나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대학 관계자들과 김해·양산·부산 지역 지자체 관계자, 교육기관과 산업체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육과 행정, 산업 현장에서의 AI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을 기반으로 한 AI 활용 가능성과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세미나 발표에서는 ‘민간 기업의 사회문제 해결형 AI 기술 적용 사례’와 ‘광역 지자체 연대 기반 AI 공동사업 전략’ ‘학교 현장의 AI 활용 모델’ ‘공공 행정 분야의 혁신 사례’ 등을 소개했다.
토론과 간담회에서는 정책 현장과 산업계의 실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자체 간 협력 필요성과 지역 인재 양성 방안, AI 기술의 지속적 확산을 위한 과제 등을 두고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인제대 측은 “이번 세미나는 교육·행정·산업이 AI를 중심으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관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제대 글로컬대학사업본부와 RISE사업본부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AI 교육특구 사업과 대학의 AI 전환(AX) 기반을 강화하고, 지자체·산업체와 공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AI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인제대 '실전 캡스톤디자인 시제품 전시회' 개최---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혁신 돕는 '지산학 연계 모델' 제시
인제대가 지난 11일 ‘사회적경제 캡스톤디자인 시제품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과 함께한 실전형 프로젝트 성과를 공개했다. 전시회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지산학 연계 과제의 하나로 김해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력해 추진했다.
인제대 멀티미디어학부 재학생들은 ‘지역사회컨텐츠연구’ 교과목을 통해 4개 팀을 꾸려 참여 기업의 실제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전시회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특강’과 ‘기업 설명회’ ‘현장 방문’ 등 현장캠퍼스 프로그램을 연계해 수업과 실무를 하나로 묶은 점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각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시제품들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을 총괄한 박수진 멀티미디어학부 교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구체적인 문제를 수업 안으로 끌어와 함께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지산학 연계 모델”이라며 “후속 학기에도 지역 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묘정 글로컬대학사업본부 교육혁신국장은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 지역이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협력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넓혀 가겠다”고 했다.
인제대는 지난 12일 인제대 이태석기념홀에서 ‘AI 미래전략 공동세미나’를 개최해 지역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세미나는 경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하나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대학 관계자들과 김해·양산·부산 지역 지자체 관계자, 교육기관과 산업체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육과 행정, 산업 현장에서의 AI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을 기반으로 한 AI 활용 가능성과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세미나 발표에서는 ‘민간 기업의 사회문제 해결형 AI 기술 적용 사례’와 ‘광역 지자체 연대 기반 AI 공동사업 전략’ ‘학교 현장의 AI 활용 모델’ ‘공공 행정 분야의 혁신 사례’ 등을 소개했다.
토론과 간담회에서는 정책 현장과 산업계의 실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자체 간 협력 필요성과 지역 인재 양성 방안, AI 기술의 지속적 확산을 위한 과제 등을 두고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인제대 측은 “이번 세미나는 교육·행정·산업이 AI를 중심으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관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제대 글로컬대학사업본부와 RISE사업본부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AI 교육특구 사업과 대학의 AI 전환(AX) 기반을 강화하고, 지자체·산업체와 공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AI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인제대 '실전 캡스톤디자인 시제품 전시회' 개최---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혁신 돕는 '지산학 연계 모델' 제시
인제대가 지난 11일 ‘사회적경제 캡스톤디자인 시제품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과 함께한 실전형 프로젝트 성과를 공개했다. 전시회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지산학 연계 과제의 하나로 김해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력해 추진했다.
인제대 멀티미디어학부 재학생들은 ‘지역사회컨텐츠연구’ 교과목을 통해 4개 팀을 꾸려 참여 기업의 실제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전시회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특강’과 ‘기업 설명회’ ‘현장 방문’ 등 현장캠퍼스 프로그램을 연계해 수업과 실무를 하나로 묶은 점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각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시제품들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을 총괄한 박수진 멀티미디어학부 교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구체적인 문제를 수업 안으로 끌어와 함께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지산학 연계 모델”이라며 “후속 학기에도 지역 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묘정 글로컬대학사업본부 교육혁신국장은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 지역이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협력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넓혀 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