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경찰서는 2025년 경찰청 주관 평가에서 체감안전도 도내 1위, 치안고객만족도 도내 3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체감안전도는 3년 연속 도내 1위를 달성하며,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안전 수준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안고객만족도 역시 최근 3년간 도내 상위권을 유지해 왔으며, 2025년 평가에서는 도내 3위를 기록해 경찰 활동 전반에 대한 주민 신뢰도가 다시 한번 높게 평가받았다.
이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과 생활 밀착형 범죄예방 홍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주민과의 소통 강화 등 현장 경찰관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주민 협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된다.
권호석 서장은 "체감안전도와 치안고객만족도 우수한 성과는 주민 여러분들의 신뢰와 현장 경찰관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 치안 활동으로 안전한 화천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