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츠는 지난 12일 국민일보와 쿠키뉴스가 주최한 ‘코어 이노베이션 코리아 2025’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엔츠는 기업의 탄소배출량을 측정·관리하는 탄소중립 플랫폼 ‘엔스코프’를 운영하는 기후테크 기업이다. 엔스코프는 기업 내부 ERP 시스템과 외부 공공기관 시스템을 연동해 다양한 탄소배출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는 탄소회계 솔루션으로, 복잡한 배출량 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돕는다. 영문 버전을 통해 해외 사업장의 배출량 관리도 가능해 글로벌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의 활용도가 높다.
특히 국제 표준인 GHG 프로토콜과 ISO 14064에 근거한 배출량 산정 방식을 적용하고, 기업 내 모든 제품의 탄소발자국(PCF)을 직접 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온실가스 인벤토리 리포트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감축 우선순위와 실행 전략을 보다 명확하게 수립할 수 있다. CDP 등 복잡한 기후공시 대응을 지원하며, ESG 정보의 투명한 공개에도 기여한다는 평가다.
엔스코프가 확산되면 기업들이 손쉽게 탄소배출량 측정과 감축을 이행할 수 있어 국가 탄소 감축 목표 대응 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출 기업의 탄소중립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공급망의 ESG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박광빈 대표는 AI 및 SW 개발 분야에서 6년 이상의 현업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엔스코프를 통해 기업의 탄소 감축 실행력을 높이고 글로벌 기후테크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