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이 지난 12일 호남유권자연합이 선정한 최우수 광역의원으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남유권자연합(상임의장 이관형)은 박영근 도의원이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왔고, 올해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입법·정책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박 의원은 올해 ▲공공기관 통합업무 시스템 개선 촉구 ▲전북형 전 생애 AI 교육체계 구축 제안 ▲소농직불금 확대 촉구 건의안 ▲공중보건의 복무기간 단축 촉구 건의안 ▲농업분야 조세감면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농작물재해보험 공공성 강화 촉구 건의안 ▲이용기능장 전북 설치 및 경력요건 개선 촉구 건의안 ▲미세플라스틱 저감 지원 조례 제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농업·보건·교육·환경 등 주요 정책 분야 전반에 걸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왔다.
박 의원은 “2년 연속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