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득수 더불어민주당 전북기본사회위원회 전 부위원장,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면담
한득수 더불어민주당 전북기본사회위원회 전 부위원장은 15일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임실군의 현실을 공유하고, 지방소멸위기에 대응을 위한 자립모델을 제안했다. 한 전 부위원장은 “임실군은 최근 5년간 인구가 약 10% 감소하고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노동력과 생활인구가 동시에 줄어드는 구조적 위기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농업 인구 감소로 기본적인 영농 유지조차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단순한 예산 지원 위주의 정책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작동하는 실증 모델... [김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