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우 전주시의원, “해고된 청소노동자 8명 복직 방안” 촉구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무원칙으로 신뢰를 잃은 전주시 폐기물행정으로 생활쓰레기 수거 체계 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8명의 해고노동자에 대해 복직 방안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승우 전주시의원(삼천1·2·3, 효자1동)은 17일 제4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주시의 생활쓰레기 수거 체계 개편으로 해고된 청소노동자 8명의 복직을 위한 전주시의 책임 행정을 촉구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전주시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성상별 생활쓰레기 수거 방식을 권역별 수거 방식으로 변경을 추진, 청소...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