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최고 등급

대구 북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최고 등급

‘가 등급’ 선정…특별교부세 2억원 확보

기사승인 2025-12-17 13:51:02
대구 북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북구청 제공
대구 북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및 사용 촉진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북구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상위 20%에 들어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북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속한 초기 지급을 비롯해 최종 지급률, 사용률, 홍보 실적 등 5개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초기 지급 속도가 빨랐고, 이의신청 처리 기간을 크게 단축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복지부서와 동 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협력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추진하며 취약계층의 신청 편의를 높였다.

북구는 또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소비쿠폰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사용을 독려하는 등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최고등급 선정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확보한 특별교부세 2억 원은 주민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