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프로’ 성공 이어간다…에이피알, 2026 CES 참가

‘부스터 프로’ 성공 이어간다…에이피알, 2026 CES 참가

기사승인 2025-12-19 09:49:14
CES 2026에 참여하는 에이피알 메디큐브 부스 조감도. 에이피알 제공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한다.

에이피알은 내년 1월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첫 참가 이후 세 번째 참여로, 이번 전시에서는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앞세워 화장품과 디바이스 결합형 K-뷰티테크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CES는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를 비롯한 도심 전역에서 열리며, 에이피알은 베네시안 캠퍼스 내 ‘라이프스타일(Lifestyle)’관에 메디큐브 부스를 마련한다. 이번 부스는 에이피알이 CES에서 운영한 부스 중 최대 규모로, 전시·체험·상담 공간을 분리해 관람객 동선과 상담 효율을 강화했다. 지난해 CES에서는 약 1200명의 방문객이 에이피알 부스를 찾았다.

전시 제품으로는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부스터 프로’와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를 비롯해 ‘부스터 진동 클렌저 헤드’,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 등 신규 디바이스 라인업이 포함된다. 특히 교체형 헤드를 활용하는 결합형 디바이스 구조를 통해 다양한 스킨케어 기능을 제공하는 점을 강조한다.

메디큐브 화장품도 함께 선보인다. 토너와 화장솜을 결합한 스킨패드류, 랩핑 마스크, 캡슐 크림 등 글로벌 시장에서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전시가 이뤄진다.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병용하는 사용 방식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CES 2026을 통해 화장품과 디바이스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K-뷰티테크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논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심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