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청년성과공유회' 개최…청년 활동 성과와 청년 활동 추진 방향 모색

'김해청년성과공유회' 개최…청년 활동 성과와 청년 활동 추진 방향 모색

기사승인 2025-12-19 11:08:03
김해지역 청년들의 한해 성과를 공유하는 ‘2025 김해청년 성과공유회’가 지난 18일 김해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공유회는 ‘김해청년, 미래를 여는 밤’을 주제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해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을 비롯해 지역 청년 기업인(소상공인), 청년 예술인,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해청년센터(김해청년다옴, Station-G)와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주관하고 인제대 글로컬사업본부가 후원했다.

성과공유회는 올 한 해 청년들이 지역 곳곳에서 이어 온 다양한 활동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교류를 통해 지역 청년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청년 예술가 공연’과 ‘연말 청년 유공 표창’ ‘2025년 청년센터와 청년정책협의체 주요 성과 발표’ ‘2026년 김해시 청년정책 주요 계획 안내’ ‘청년 네트워킹’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더불어 청년센터와 청년정책협의체의 연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김해시가 2026년 청년정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계획들도 소개했다.

시는 내년부터 청년센터를 통합 운영한다. 청년들이 청년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활동·교류·정책 참여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청년 체감형 공간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시는 내년에도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김해형 청년정책’을 꾸준하게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돌본다

김해시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집중 지원에 나섰다. 겨울철 한파와 경기침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빅데이터 분석과 현장을 중심으로 복지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찾아내 지원한다.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정기 발굴조사’와 ‘찾아가는 복지상담 강화’ ‘긴급복지와 희망지원금 지원’ ‘민간자원 연계(정성한끼, 119가야행복충전 등)’ ‘‘복지위기알림앱’과‘김해야 톡·김해야 통’을 통한 온라인·오프라인 신고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은둔형 외톨이와 고위험 1인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단전 단수와 공과금 체납 등 47종 공공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1만25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를 확인했다.

아울러 긴급생계비 2542건(26억700만원)과 긴급의료비 444건(9억7000만원), 긴급주거비 572건(1억300만원)등 총 3558건(36억8700만원)을 지원했다. 

◆김해시 전 직원 대상 AI역량강화 특강 진행---AI시대 낙오자 없앤다

김해시가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AI 시대, 공직사회의 미래’를 주제로 직원 AI 역량을 강화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라 변화하는 행정환경을 선제적으로 이해하고, AI 시대에 요구되는 공직자의 역할과 핵심 역량을 재정립하고자 진행했다. 교육에는 전 부서에서 2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김진택 포스텍 IT융합공학과 교수는 강연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구조와 최신 기술 동향을 비롯해 AI 행정 도입에 따른 업무 방식 변화, 공직자의 판단·기획·의사결정 역량의 중요성 등을 심도 있게 진행했다. 더불어 공공분야에서 AI를 활용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보안·윤리·사회적 쟁점과 실제 행정 현장에서의 적용 방향들도 제시했다.

김해시는 그동안 생성형 AI 활용 교육과 전문가 특강 등 단계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는 이번 특강으로 단순한 기술 이해를 넘어 AI를 행정 혁신의 도구로 활용하는 실천적 인식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AI를 행정 전반에 전략적으로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책임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