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의 이전과 정비를 마치고 19일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새롭게 이전한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은 기존 경로당의 이용 불편 문제와 공간 협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조성됐다.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은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과 시비 1억 3500만 원 등 총 2억 3500만 원을 투입,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해 밝고 쾌적한 실내 환경과 편의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고 꾸며졌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경로당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니라, 어르신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용회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그동안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렇게 새롭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회원들이 더 활기차고 즐겁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속초시 소유 경로당은 32곳으로 이외에도 공동주택 48곳, 마을회 17곳, 노인회 1곳을 포함해 총 98곳이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