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은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소비자 ESG 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 혁신상(제로웨이스트 부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비자 ESG 혁신 대상’은 ESG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전환 노력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대상은 전문가는 물론 소비자가 직접 기업의 ESG 경영 성과를 평가했다.
보훈공단은 보훈병원과 보훈요양원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비닐 소재인 폐약봉투를 수거하여 열분해유로 전환하는 자원 선순환 방식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실천했다.
또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비영리 환경 기구인 E-순환 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폐의료기기 및 폐 전기·전자제품 등을 회수 후 친환경 재활용품으로 전환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 같은 경영 결과, 약 44t의 불용품 중 43t을 순환자원으로 환원했다.
윤종진 보훈공단 이사장은 “이번 환경 혁신상 수상은 보훈공단이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자원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노력이 전문가와 소비자로부터 의미 있게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훈의료·복지 현장 전반에서 자원 선순환과 탄소 감축을 실천하는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