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택 감독이 아시아쿼터 레이나 토코쿠의 복귀를 반기면서도 경기 적응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GS칼텍스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홈경기를 치른다.
GS칼텍스는 승점 22점(7승8패)으로 4위에 자리하고 있다. 3위 흥국생명과 격차는 3점, 5위 IBK기업은행과는 1점 차다.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한 순위 싸움 속 선두 도로공사를 만났다.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5라운드 이후 도로공사전 3연패에 빠져 있다.
기다리던 아웃사이드 히터 레이나가 돌아온 점은 긍정적이다. 1라운드 4경기를 뛴 뒤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레이나는 지난 19일 정관장과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영택 감독은 “지난 경기 끝나고 몸상태를 다시 체크했다. 문제 없다. 선발도 가능하다고 본인이 얘기했는데, 워밍업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트 적응이 필요하다고 본다. 차츰 출전 시간을 늘릴 것”이라 덧붙였다.
올 시즌 판도를 묻자 이 감독은 “올해 쉽지 않다. 중위권에서 물고 물린다. 한 경기 끝나면 순위가 계속 바뀐다. 어렵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 “1라운드에 경기를 잘 풀어갔다. 레이나가 빠진 상황에서도 승리를 쌓으며 버텼다. 5할 승률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3라운드 1승2패인데, 잘 보낸다면 치고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다 선수들의 몸상태가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모든 팀이 어려우면서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평준화가 된 것 같다. 그날의 내용, 컨디션이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매 경기 피 말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