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충남도 16개축제 중 ‘종합1위’

천안흥타령춤축제, 충남도 16개축제 중 ‘종합1위’

완성도 및 지속가능성 평가...도비 5억원 확보

기사승인 2025-12-23 21:02:32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거리퍼레이드 모습.  천안시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충남도 주관 ‘1시군 1품 축제’ 평가에서 도내 16개 축제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최우수 등급인 일품축제로 선정된 서산해미읍성축제, 논산딸기축제 등 3개 축제 중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도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 현장·서면·발표 평가를 종합해 진행됐으며, 콘텐츠 차별성, 탄소중립 실천, 글로벌 축제 경쟁력, 충남 방문의 해 연계 전략 등 축제의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춤’을 핵심 콘텐츠로 전통·현대·스트릿·K-Dance를 아우르는 장르 통합형 축제 구조를 구축하고, 국제춤대회와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제 교류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불꽃놀이 없는 축제 운영과 일회용품 저감 등 친환경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람객을 고려한 다국어 안내와 글로벌 홍보 전략을 추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내년 천안흥타령춤축제는 10월 1~5일 5일간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All that Dance in Cheonan’을 콘셉트로 다양한 장르의 춤 공연과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한필 기자
chohp11@kukinews.com
조한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