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택 감독이 한국도로공사전 역전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GS칼텍스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홈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3(25-21, 25-21, 17-25, 21-25, 11-15)으로 패했다.
GS칼텍스는 1~2세트를 따내고도 내리 세 세트를 내주며 안방에서 허무하게 패했다. 승점 1점 추가에 그치며 23점을 기록, 4위에 머물렀다. 실바가 33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이영택 감독은 “1~2세트는 준비한 대로 잘 치러줬다”며 3세트부터 상대 서브가 강해졌다. 리시브가 너무 흔들리면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고 짚었다.
부상 이후 2경기째 소화한 레이나 토코쿠에 대해서는 ”오늘은 레이나도 급한 모습이었다. 아웃사이드 히터로 들어가는 상황에서는 상대 집중타를 버텨줘야 하는데 흔들려서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레이나의 몸상태엔 ”약간의 통증은 있지만 그건 본인이 감수한 거다. 통증에 적응하면서 해보겠다고 했다. 본인도 선발로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면서 ”1라운드 도로공사전에 부상을 당했었다. 레이나 본인도 이 경기에 포커스를 맞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의욕이 과하지 않았나 싶다“고 짚었다.
이 감독은 ”오늘부터 시작해서 화요일, 토요일 경기 일정이 이어진다. 선수들 체력 회복 잘해서 다음 경기 잘해보도록 준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