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하라 감독의 냉정한 진단 “흥국생명, 아직 더 성장해야 하는 팀” [쿠키 현장]

요시하라 감독의 냉정한 진단 “흥국생명, 아직 더 성장해야 하는 팀” [쿠키 현장]

기사승인 2025-12-24 18:16:11 업데이트 2025-12-24 18:55:59
요시하라 토모코 흥국생명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팀의 현 상황을 냉정하게 진단하며 시즌 후반부를 승부처라 바라봤다.

흥국생명은 24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5~2026 V-리그’ 3라운드 IBK기업은행과 홈경기를 치른다.

흥국생명은 승점 25점(8승8패)으로 3위에 자리했다. 이날 맞붙는 5위 IBK기업은행과 승점 차는 단 4점. 치열한 중위권 경쟁에서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요시하라 감독은 IBK기업은행에 대해 “큰 선수들이 포진했다. 빅토리아와 킨켈라가 포지션을 변경했다. 팀 차원에서 잘 로테이션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선발 세터로 이나연을 예고한 요시하라 감독은 “호흡을 더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호흡은 소통하면서 맞춰질 거라 본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순위권 싸움에 관해 “파이널에 어떻게 들어가야 할지 생각하고 있다. 그게 목표”라며 “더 성장해야 하는 팀이다. 성장하면서 파이널(챔프전)에서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인천=김영건 기자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김영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