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오현 감독대행이 흥국생명전 완패를 돌아봤다.
IBK기업은행은 24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흥국생명과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9-25, 19-25, 24-26)으로 완패했다. IBK기업은행은 여오현 감독대행 체제에서 처음으로 승점을 얻지 못하며 5위(21점)에 머물렀다. 빅토리아가 18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여 대행은 “먼저 강습을 넣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흥국생명이 살아났다. 리시브가 안 되다 보니 저희 플레이를 할 수 없었다. 3세트에 살아나는 듯했는데, 마지막 집중력에서 흥국생명이 앞섰다”며 “서브로 흔든 다음 블로킹을 해야 했는데, 서브가 불안했다. 상대 세터가 경기하기 편하게 해줬다”고 총평했다.
이어 “제가 더 준비했어야 했다. 제 경험이 부족했다.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다. 다운되지 않고 다시 경기하면 된다.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천=김영건 기자







